[동두천 소식] 중소기업 소방시설 개선 대상업체 접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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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상업체를 7월 23일부터 8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시설개선과 경영환경 제고를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3차 접수 지원 분야는 '소방시설 개선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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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시설개선과 경영환경 제고를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3차 접수 지원 분야는 '소방시설 개선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확산 소화기 등 자체 소방시설 설치·개보수가 해당된다. 지원 대상은 종업원 200명 미만,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최근 3년 매출액 평균 300억 원 이하 중소제조기업이다.
◇ '달리는 4U 고용센터' 설명회 참석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3일 평생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 '달리는 4U 고용센터'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25일 전했다. '달리는 4U 고용센터'는 사업장의 고용노동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협력해 관내 사업주와 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명회다. 이날 설명회에 동두천시 기업체 직원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유연근무장려금, 모성보호지원제도, 기업도약패키지, 일·생활 균형캠페인사업, 외국인근로자 고용관리방안 등 최신 고용산업 동향을 반영한 정책 설명과 근로기준법,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설명으로 이뤄졌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체가 직원 관리와 법적 요구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공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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