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반기 장차관 41명 기율조사·25명 징계…뇌물 적발 2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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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정 당국이 올해 상반기 장·차관급 인사 41명을 조사해 25명에 대해 징계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중국 각지의 사정 당국은 올해 상반기 총 175만 4천 건의 제보를 받았고, 이 가운데 고소 또는 고발은 총 47만 7천 건이었습니다.
이 중 실제 사건 조사가 이뤄진 대상은 40만 5천 건이었으며, 그 결과 장·차관급 간부 41명이 조사 대상에 올라 25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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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정 당국이 올해 상반기 장·차관급 인사 41명을 조사해 25명에 대해 징계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중국 각지의 사정 당국은 올해 상반기 총 175만 4천 건의 제보를 받았고, 이 가운데 고소 또는 고발은 총 47만 7천 건이었습니다.
이 중 실제 사건 조사가 이뤄진 대상은 40만 5천 건이었으며, 그 결과 장·차관급 간부 41명이 조사 대상에 올라 25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CCTV는 이어 뇌물 공여 혐의로 조사를 받은 사람은 총 만 2천 명이며 이 중 수사기관에 이첩된 경우는 1,941명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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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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