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티몬·위메프 사태 반사이익?…네이버 검색광고 파트너 플레이디 강세

서희원 2024. 7. 25.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티몬-위메스 정산 지연 사태(이하 '큐텐 사태') 여파가 확산되는 가운데 네이버의 반사 이익 기대감으로 광고 담당 파트너사 플레이디 주가가 강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티몬-위메스 정산 지연 사태(이하 '큐텐 사태') 여파가 확산되는 가운데 네이버의 반사 이익 기대감으로 광고 담당 파트너사 플레이디 주가가 강세다.

25일 오후 2시 10분 기준 플레이디(237820)은 전 거래일 대비 25.62% 상승한 7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오전 11시 넘어서 상한가를 터치했다가 현재는 다소 빠져 25% 수준에 머무는 모양새다.

플레이디는 네이버의 파트너사 가운데 검색광고 부문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큐텐 사태로 네이버가 가장 큰 수혜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하고 네이버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4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사태가 큐텐의 부도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셀러 및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은 이상 이용자 이탈은 불가피하다 ”며 “연 7조원 수준의 총거래액(GMV)이 경쟁 오픈마켓들로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임 연구원은 “국내 최대 오픈마켓 사업자 네이버에 2조5000억원 이상의 GMV 유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와 내년 GMV 추정치를 각각 1%, 5%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플레이디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