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전 서구청 비서실장실 압수수색…입찰비리 의혹

허진실 기자 2024. 7. 25.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입찰비리 의혹 관련 대전 서구청에 대해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25일 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둔산경찰서 수사팀이 서구청 비서실장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현직 서구청 비서실장 A 씨의 입찰비리 의혹과 관련해 수사 중으로, 압수수색을 통해 A 씨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가 시작되자 A 씨는 사표를 제출했으나 수리되지 않았고, 지난 24일 휴가를 내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표 제출했으나 수리 안돼
대전 서구청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경찰이 입찰비리 의혹 관련 대전 서구청에 대해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25일 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둔산경찰서 수사팀이 서구청 비서실장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현직 서구청 비서실장 A 씨의 입찰비리 의혹과 관련해 수사 중으로, 압수수색을 통해 A 씨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가 시작되자 A 씨는 사표를 제출했으나 수리되지 않았고, 지난 24일 휴가를 내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