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총장기 전국고교검도대회 성료…경북 문화고 단체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7회 대구대 총장기 전국 고등학교 검도 선수권 대회에서 경북 문화고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대구대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 31개 고교 선수단 7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단체전 결승에 진출한 문화고는 접전 끝에 온양용화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구대 총장기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1998년 처음 시작된 대구대 총장기 전국 고교 검도 선수권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고등부 검도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제27회 대구대 총장기 전국 고등학교 검도 선수권 대회에서 경북 문화고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대구대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 31개 고교 선수단 7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단체전 결승에 진출한 문화고는 접전 끝에 온양용화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구대 총장기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 결승에서는 경북고의 동원겸이 과척고 함윤찬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998년 처음 시작된 대구대 총장기 전국 고교 검도 선수권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고등부 검도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박순진 총장은 "우리나라 검도 저변을 확대하고 차세대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