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임상심리사 응시, 학력제한 없애야" 관계 부처에 권고

최재영 기자 2024. 7. 25. 14: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임상심리사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에 학력 제한 요건을 폐지하라고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임상심리사를 제외한 국가기술자격 시험은 직무 경력만 있어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상심리사는 2급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만 응시할 수 있고, 1급은 심리학 분야 석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