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임이랑 작가 특강’운영

김철억 2024. 7. 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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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오는 31일 과 8월 7일 저녁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임이랑 작가 특강'을 운영한다.

구미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공존을 넘어 공생으로'라는 주제로 '아무튼 식물'의 임이랑 작가, '생물학의 쓸모'의 김응빈 교수, '동물 인문학'의 이강원 작가, '국립세종수목원 박원순 작가와 함께하는 탐방'으로 구성go 인류가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인문학 특강을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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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든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기쁜 날과 슬픈 날 함께 하는 식물들의 고마움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오는 31일 과 8월 7일 저녁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임이랑 작가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임이랑 작가의 책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를 주제로 우리들의 기쁜 날과 슬픈 날을 함께 해주는 식물들의 고마움을 이야기하고 우리의 삶을 가꾸는 것이 식물을 가꾸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려주어 참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구미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임이랑 작가 특강’을 운영한다. [사진=구미시청]

구미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공존을 넘어 공생으로’라는 주제로 '아무튼 식물'의 임이랑 작가, '생물학의 쓸모'의 김응빈 교수, '동물 인문학'의 이강원 작가, ‘국립세종수목원 박원순 작가와 함께하는 탐방’으로 구성go 인류가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인문학 특강을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귀훈 구미도서관장은 “구미도서관은 지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책과 사람의 관계가 지속 가능하게 이어주는 새로운 독서문화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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