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부남면새마을회, 환경지킴이 발대식 개최

김철억 2024. 7. 25.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부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현철)가 지난 23일 새마을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남면 구천리 구천숲에서 소하천 살리기 운동을 위한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현철), 부녀자회(회장 염정미), 문고회(회장 김명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천숲 주변의 폐비닐·폐농약병, 각종 쓰레기 및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천숲 주변 폐비닐·폐농약병, 각종 쓰레기 및 폐건전지 수거 활동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부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현철)가 지난 23일 새마을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남면 구천리 구천숲에서 소하천 살리기 운동을 위한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현철), 부녀자회(회장 염정미), 문고회(회장 김명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천숲 주변의 폐비닐·폐농약병, 각종 쓰레기 및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청송군이 구천숲에서 소하천 살리기 운동을 위한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송군청]

새마을지도자부남면협의회는 매년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기후변화, 환경오염으로 변해가는 부남지역의 환경지킴이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5월 8일에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효 한마당 잔치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다른 자생단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부남면협의회 김현철 회장은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다짐과 함께, 부남면 새마을회가 조금 더 앞장서서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는 부남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