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200호점 '제주노형점' 오픈 한달만에 월매출 223% 초과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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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는 가맹 4호점이자 200호점인 '제주노형점'이 오픈 약 한 달 만에 예상 월매출을 223%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고 25일 밝혔다.
신 대표는 "가맹점의 경쟁력이 곧 브랜드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제주노형점의 성과는 가맹 사업에 발걸음을 뗀 KFC 코리아에게도 매우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선순환을 유지하며 지역과 가맹점, KFC가 함께 발전,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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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KFC는 가맹 4호점이자 200호점인 '제주노형점'이 오픈 약 한 달 만에 예상 월매출을 223%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픈한 '제주노형점'은 제주 핵심 상권인 노형사거리에 자리 잡았다.
KFC는 이번 성과에 대해 철저한 시장, 상권 분석을 통한 전략적인 매장 위치 선정 및 KFC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의 구현이 주요했다고 평가했다.
KFC의 교육 시스템은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식품안전교육과 KFC 실무자들의 현장 관리 지원 등은 KFC 창업의 차별점이라는 평가다.
신호상 KFC 코리아 대표는 제주노형점의 성과를 축하하고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해당 매장을 방문했다. 신 대표는 매장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맹점주와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가 KFC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 대표는 "가맹점의 경쟁력이 곧 브랜드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제주노형점의 성과는 가맹 사업에 발걸음을 뗀 KFC 코리아에게도 매우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선순환을 유지하며 지역과 가맹점, KFC가 함께 발전,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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