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민희진-하이브 맞고소전...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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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갈등이 계속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는 지금까지 하이브에 노트북 등 어떠한 정보자산도 제출한 바 없으며 감사에도 응한 적이 없다"며 "두 명의 부대표는 본인 동의를 받고 정보자산을 제출했으며 당사가 강압적으로 취득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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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갈등이 계속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5일 오후 2시 1분 기준 하이브(352820)는 전 거래일 대비 3.89% 하락한 17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민 대표측은 박지원 대표이사 등 하이브 경영진에 대해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민 대표를 상대로 감사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강압적으로 업무용 PC를 취득해 개인적인 메신저 내용을 확보했으며, 개인 대화 내용을 편집하고 왜곡해 민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데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하이브는 무고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는 지금까지 하이브에 노트북 등 어떠한 정보자산도 제출한 바 없으며 감사에도 응한 적이 없다”며 “두 명의 부대표는 본인 동의를 받고 정보자산을 제출했으며 당사가 강압적으로 취득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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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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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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