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제조기’ 아일릿 “日 사상 최단, 글포티 최다”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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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신예' 아일릿이 일본 제이(J)팝 사상 '최단'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일본 레코드협회 디지털 누적 스트리밍 인증 제도에서 비롯된 '플래티넘 인증'이 그것으로, 아일릿은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공개 3개월만 획득에 성공하며 '역대 여성 그룹 최단 기간내 달성'이란 타이틀을 품게 됐다.
이와 맞물려 아일릿은 지난 5일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케이팝 걸그룹 데뷔 곡 사상 '최단기간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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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에서 불과 3개월 만에 이룬 아일릿의 ‘마그네틱 신화’는 같은 부문 케이(K)팝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록 보유자 방탄소년단(퍼미션 투 댄스)과 견주어도 1개월차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달 현지 음원 사이트에서 발생되는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인증을 시행’한다. 아일릿 데뷔곡 ‘마그네틱’은 일본 현지 발매 3개월이 경과된 지난 6월까지 누적 스트리밍 1억회를 넘어섰다.
아일릿은 한편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상반기 가장 많은 재생 횟수를 기록한 ‘베스트 케이팝 송’으로 선정됐다. 스포티파이가 최근 발표한 ‘2024 한국 음악 글로벌 임팩트 리스트’가 그 근거로, 해당 차트는 대한민국 제외 전세계 스포티파이 이용자가 가장 많이 재생한 30개 케이팝 송을 엄선, 재생 횟수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이와 맞물려 아일릿은 지난 5일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케이팝 걸그룹 데뷔 곡 사상 ‘최단기간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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