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 송중기·천우희 만날까…"'마이 유스' 긍정 검토 중"

최희재 2024. 7. 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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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훈이 새 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 25일 이데일리에 "서지훈이 '마이 유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마이 유스'는 송중기, 천우희가 검토 중인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년 종영한 JTBC '런 온'의 박시현 작가가 새롭게 집필하는 신작으로,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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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서지훈이 새 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 25일 이데일리에 “서지훈이 ‘마이 유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마이 유스’는 송중기, 천우희가 검토 중인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년 종영한 JTBC ‘런 온’의 박시현 작가가 새롭게 집필하는 신작으로,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서지훈은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시그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어서와’, ‘그놈이 그놈이다’로 2020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 ‘소용없어 거짓말’,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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