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티몬·위메프에 계약해지 통보
손지혜 2024. 7. 25.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25일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이날까지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계약 해지를 하겠다고 티몬과 위메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 패키지 그룹장은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많은 고객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데 추가적인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계약해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25일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이날까지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계약 해지를 하겠다고 티몬과 위메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한 인터파크 투어의 여행상품에 대한 정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 두 차례에 걸쳐 대금 지급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하지만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 패키지 그룹장은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많은 고객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데 추가적인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계약해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뒤늦게 대책 나선 큐텐 경영진…“피해 보상 총력”
- 尹, 옥천·금산·부여·익산·안동 등 11개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 달랑 2주만에 무너진 '큐텐 연합'…e커머스 셀러 줄도산 '우려'
- 인터파크트리플, 티몬·위메프에 계약해지 통보
- 우리은행 '위비프렌즈' 캐릭터 사업 호조…웃돈 얹어 2차 거래
- “헬로키티는 고양이 아닌 사람”… 공식 발표에 팬들 충격
- 美 기술주 급락에 국내 증시도 휘청
- “트럼프, 장애인 아들 둔 조카에 '죽게 놔둬야…'” 폭로 나왔다
- 애플, 또 앱스토어 조사…EU 이어 스페인 “반경쟁 행위 가능성”
- 한동훈, 첫 의총 참석…“野 주도 방송4법·해병특검법 막아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