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도시 파리, 100년만의 올림픽 준비 완료

황광모 2024. 7.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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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올림픽을 다시 개최하는 파리의 상징 에펠탑과 개회식의 주요 행사가 열릴 트로카데로 광장 일대가 불을 밝힌 채 전 세계에서 올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은 오는 26일 오후(현지시간) 올림픽 사상 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센강과 트로카데로 광장 일대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16일간의 열전을 시작한다.

사진은 크로스 필터를 사용해 촬영한 에펠탑 일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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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00년 만에 올림픽을 다시 개최하는 파리의 상징 에펠탑과 개회식의 주요 행사가 열릴 트로카데로 광장 일대가 불을 밝힌 채 전 세계에서 올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은 오는 26일 오후(현지시간) 올림픽 사상 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센강과 트로카데로 광장 일대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16일간의 열전을 시작한다.

사진은 크로스 필터를 사용해 촬영한 에펠탑 일대 모습. 202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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