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경기 RISE사업 추진 '동부권 대학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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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3일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동부권 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 부총장은 "대학이 지역혁신을 위한 성장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단국대는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 협의체 대표로 경기도의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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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3일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동부권 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단국대는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용인·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시, 양평군) 대학 19개교(일반대 12개교, 전문대 7개교) 협의체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 소재 일반 대학 11개교가 참가했다. 오좌섭 단국대 산학부총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과 정운혁 경기도 미래산업국 디지털혁신과 산학연협력팀장 등 25명은 경기도형 지역인재양성 취·창업 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 부총장은 "대학이 지역혁신을 위한 성장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단국대는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 협의체 대표로 경기도의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RISE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프로젝트는 △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 등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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