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남편이 사준 명품백 대놓고 자랑...'망언'까지 ('제2혜원')

심수지 2024. 7. 25.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명품백을 자랑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장롱 탈탈 털어 준비했어요! 이혜원의 최애 가방 중 1위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원은 "매니저가 만약에 내가 30대 초년생으로 돌아가서 처음 돈을 모아서 가방을 딱 하나만 살 거면 뭘 살 거냐고 딱 하나 추천해 달라더라"라며 명품백 추천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심수지 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명품백을 자랑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장롱 탈탈 털어 준비했어요! 이혜원의 최애 가방 중 1위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원은 "매니저가 만약에 내가 30대 초년생으로 돌아가서 처음 돈을 모아서 가방을 딱 하나만 살 거면 뭘 살 거냐고 딱 하나 추천해 달라더라"라며 명품백 추천을 예고했다.

이혜원은 "언니의 마음으로 어떤 자리에서 편리하게 사용했는지 설명하겠다"라며 B사, H사, C사 등 다양한 명품백 소개와 사용 노하우까지 전했다.

특히 C사 명품백은 남편 안정환이 사준 가방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되게 좋아하고 잘 드는데 만약 키가 173cm 이상이면 추천한다. 170cm 이하면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방이 너무 커지면 키가 작아 보인다. 사람이 말라 보이는 건 있는데 키가 작아 보인다. 그래서 큰 가방을 들 때는 가방끈을 짧게 든다"라며 현실 조언도 남겼다.

그러면서 "안느(안정환)가 사다 준 가방이라 의미도 있고 좋은 가방이고 크고 좋아서 예쁘다. 알겠는데 제가 설명 드리려고 했던 포인트는 제한된 금액에서 하나만 사야 한다는 전제라 다른 걸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축구선수 안정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완벽한 비주얼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선 넘는 패밀리'를 통해 최초로 부부가 공동 MC를 맡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제2혜원 채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