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3' 이응복 감독 "시즌2 기대에 못미쳤다 평가, 행복한 질책…최선 다했다" [인터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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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3' 이응복 감독이 부담감이 있었지만 행복한 과정이었다고 알렸다.
25일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3' 이응복 감독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응복 감독은 '시즌2'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이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 "부담감이 컸다. 제 입장에서는 행복한 질책이라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열심히 했다"라고 알렸다.
한편 '스위트홈' 시즌3는 지난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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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스위트홈 3' 이응복 감독이 부담감이 있었지만 행복한 과정이었다고 알렸다.
25일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3' 이응복 감독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위트홈 3'은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날 이응복 감독은 '시즌2'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이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 "부담감이 컸다. 제 입장에서는 행복한 질책이라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열심히 했다"라고 알렸다.
프로젝트를 시작했던 때 흥행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이응복 감독. 그는 "대중들에게 이렇게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위트홈' 시즌3는 지난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공개됐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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