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K-Pop, 파이팅 코리아!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둔 문화,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가 K-Pop에 푹 빠졌습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 에 가면, 매일 커버댄스를 즐기는 프랑스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탐과 개선문을 BTS, 블랙핑크, IVE, 모모랜드 등의 커버댄스로 수놓을 만큼, 문화적 자부심이 강한 프랑스 파리가 K-Pop의 성지가 된 지 꽤 오래됐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7월 14일 BTS 진의 파리올림픽 성화봉송을 계기로 K-POP을 넘어 한국 문화와 스포츠로 관심과 애정이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탁구 대표선수인 '삐약이' 신유빈의 챌린지 영상을 따라할 만큼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K-POP을 사랑하고, '코리아 파이팅!'를 외치는 파리의 K-POP팬들 직접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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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