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프란치스코 성인 기리는 가톨릭 신도

민경찬 2024. 7. 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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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스카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파라과이 엠보스카다에서 프란치스코 솔라노 성인을 기념하는 행렬에 참여한 한 여성이 깃털 모자를 쓴 채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 파라과이의 가톨릭 신자 수백 명이 기적의 힘을 가졌다고 전해지는 16세기 성인을 기리기 위해 새 모양의 의상을 입고 거리를 행진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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