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 요구 위해 몰린 위메프 고객들

신웅수 기자 2024. 7. 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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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가 '정산 지연 사태'로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싱가포르 기반 e커머스인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에선 셀러 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면서 사태 여파가 커지고 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이날 "오늘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2024.7.25/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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