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서 결제한 소비자 위해”…시몬스, 4억 상당 제품 배송
김경은 2024. 7. 25.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몬스 침대는 소비자가 티몬에서 결제한 4억원 상당 제품의 배송을 책임진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의 대금 지급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티몬의 대금 지급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이미 소비자 결제가 끝난 취급액에 대해서는 제품 배송을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몬 대금 지급 여부 불투명 상황
안정호 대표 “고객 신뢰 최우선”
안정호 대표 “고객 신뢰 최우선”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시몬스 침대는 소비자가 티몬에서 결제한 4억원 상당 제품의 배송을 책임진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의 대금 지급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시몬스가 오는 8월과 9월 두 달간 티몬 측으로부터 지급받아야 하는 정산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 티몬의 대금 지급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이미 소비자 결제가 끝난 취급액에 대해서는 제품 배송을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이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회사가 피해를 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소비자에게 불편을 전가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 소비자의 불편 및 불안감을 먼저 해소하고 이후 티몬과 차근히 풀어나갈 생각”이라며 “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환불받았어요" 한마디에 밤샌 피해자들…위메프엔 소비자 '원성'만[르포]
- "티몬에서 알아서 받아라"…한샘 인테리어로 피해 확산
- "쯔양에 복수" 변호사, 전 남친 유서 공개되자...
- "'5살 사망' 태권도 관장 울면서 한 말에 경찰도 깜짝 놀라"
- '정법'서도 나온 이 동물, 美서바이벌 쇼서 잡아먹어 '발칵'
- “친정 도움으로 개원한 의사 남편의 변심…손찌검까지” [사랑과 전쟁]
- 'AI 슈퍼사이클' 탄 SK하이닉스 "올해 HBM매출 300%증가"(종합)
- LG엔솔, 올해 첫 ‘역성장’ 전망…동트기 전 한파 견딘다(종합)
- 대법, '타다 기사' 근로자 인정…"쏘카가 업무내용 지휘·감독"
- ‘희소병 투병’ 셀린 디옹, 레이디 가가와 올림픽 개막식 공연하나[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