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제1회 경상권 SW·AI패밀리톤 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학교 SW교육원은 부산대 및 국립안동대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데홀에서 제1회 경상권 SW·AI패밀리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하고 경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정보과학적 사고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세대 간 협력을 도모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와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 SW교육원은 부산대 및 국립안동대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데홀에서 제1회 경상권 SW·AI패밀리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하고 경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정보과학적 사고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세대 간 협력을 도모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와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SW·AI교육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포함시키는 방안으로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콘텐츠를 포함한 문화, 예술, 생태, 환경 등의 사회적 문제를 제시해 SW적 문제해결 방식을 유도한다.
대회 내용은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전통문화 관련 VR컨텐츠 제작으로 대구권(5개 팀), 부산권(5팀), 경북·안동(5팀) 등 가족단위 15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 대상으로 경북도 교육감상(1팀), 안동시장상(1팀), 각 대학 SW융합원 원장상(3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고석주 경북대 SW교육원장은 "지역에 있는 가족들이 팀을 이뤄 초등 및 중등 자녀들과 함께 SW·AI가치확산 활동을 함께하는 것은 무척 고무적이다"며 "경상권이 협력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융합의 관점에서 소개하는 것은 매우 유의미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