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아동성적학대로 신고 당했다…"그런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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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33)이 아동 학대 신고로 인해 소셜미디어 활동 제재를 받았다.
황신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스타 저한테 왜 그러세요. 제 인스타가 일주일 정지된 후부터 제한이 돼 심지어 이제는 제 영상들이 확산도 안되게 막아 놓았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나 그런 적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점점 인스타가 저를 힘들게 하네요. 이러다 한 달 정지 또는 계정이 삭제 될 수도 있겠다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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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황신영(33)이 아동 학대 신고로 인해 소셜미디어 활동 제재를 받았다.
황신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스타 저한테 왜 그러세요. 제 인스타가 일주일 정지된 후부터 제한이 돼 심지어 이제는 제 영상들이 확산도 안되게 막아 놓았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회원님의 스토리를 검토한 결과 아동 대상 성적 학대에 관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삭제했습니다'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담겼다.
황신영은 "나 그런 적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점점 인스타가 저를 힘들게 하네요. 이러다 한 달 정지 또는 계정이 삭제 될 수도 있겠다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고 걱정했다. 앞서 황신영은 소셜미디어에 세 자녀와 함께 춤을 추고 노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1년 세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2022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저귀가 한 달에 1000개, 분유는 이틀에 한 통, 이유식은 하루 6개씩 나간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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