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청년 장애인 취업 돕는다

조양준 기자 2024. 7. 25.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장애인 종합교육 전문 기관인 한경국립대와 청년 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직무 개발을 통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청년 장애인이 취업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의 문을 넓히고 취업뿐 아니라 창업도 지원하는 등 청년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경국립대와 자립 지원 MOU
정상혁(왼쪽) 신한은행장이 2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과 청년 장애인 취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은행
[서울경제]

신한은행이 장애인 종합교육 전문 기관인 한경국립대와 청년 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직무 개발을 통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청년 장애인이 취업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교육과정에 대한 학생 수요 조사를 진행한 후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생을 모집해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으로 장애인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직무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의 문을 넓히고 취업뿐 아니라 창업도 지원하는 등 청년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