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고객 초청 ‘하이엔드 드레스 워치’ 클래스 ‘살롱 드 마이바흐’ 성료

김경호 2024. 7. 25.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8일 청담 전시장에서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클래스 '살롱 드 마이바흐(Salon de Maybach)' 두 번째 클래스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살롱 드 마이바흐는 한성자동차 고객들에게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와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청담 전시장을 통해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럭셔리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8일 청담 전시장에서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클래스 ‘살롱 드 마이바흐(Salon de Maybach)’ 두 번째 클래스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살롱 드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 맞춤 강연 프로그램으로, 마이바흐 브랜드 가치에 특화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콘텐츠를 선정해 특별한 클래스를 선사하고 있다.

‘살롱 드 마이바흐’ 진행 장소인 청담 전시장은 지난 4월 한성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Exclusive Lounge+)’를 적용해 리뉴얼 오픈한 공간으로, 마이바흐 특화 공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Mercedes-Maybach Exclusive Lounge+, 2층)’와 함께 S-Class 특화 공간인 ‘메르세데스-벤츠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Mercedes-Benz Exclusive Lounge+, 1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는 시계 칼럼니스트 김창규 기자가 강연자로 나섰다. ‘하이엔드 드레스 워치의 세계’를 주제로 드레스 워치의 역사와 트렌드, 스타일링 팁을 포함해 드레스 워치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클래스 강연자로 나선 김창규 기자는 패션 잡지 아레나에서 시계 담당 에디터로 경력을 시작해 시계 전문지 크로노스의 디렉터를 역임하고, 현재 GQ에 워치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살롱 드 마이바흐는 한성자동차 고객들에게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와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청담 전시장을 통해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럭셔리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