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천기영 2024. 7. 25.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립도서관은 2024년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서관 속 생태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본휘 당진시립도서관장은 "자연생태를 이해하고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기획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전 과정을 참여할 수 있는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악도서관 ‘도서관 속 생태교실’ 프로그램 운영

당진 송악도서관 ‘도서관 속 생태교실’ 프로그램 홍보물.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립도서관은 2024년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서관 속 생태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중앙도서관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송악도서관이 선정돼 초등학생을 위한 생태교실을 운영한다.

생태교실은 아이들이 우리 고장 자연 자원을 소중히 여기고 환경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사계절 생태캠핑’의 권오준 작가, ‘이다의 자연관찰일기’의 이다 작가 등 유명작가와의 만남 △자연책 함께 읽기 △도서관 옆 생태놀이터 △생태계의 보물창고 합덕제 탐방 등의 활동을 하며 기록물을 함께 정리하고 결과물(책)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24일부터 10월까지 총 7회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초등 3~6학년 15명이며 접수는 당진시 배움나루에서 8월 6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본휘 당진시립도서관장은 "자연생태를 이해하고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기획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전 과정을 참여할 수 있는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