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단신] 어린이 물놀이, 시흥시청 야외휴게공간에서 즐겨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경기 시흥시는 23일 시청사 야외휴게공간 내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개장해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시청 물놀이 시설은 2014년도부터 코로나 감염병 사태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운영되고 있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시설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2명을 배치한다.
시흥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철 열기를 물놀이 시설에서 시원하게 날려버리기를 바란다"라며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기 시흥시는 23일 시청사 야외휴게공간 내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개장해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시청 물놀이 시설은 2014년도부터 코로나 감염병 사태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용 대상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으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30분) 운영된다.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하며,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물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시설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2명을 배치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 물을 매일 교체한다.
시흥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철 열기를 물놀이 시설에서 시원하게 날려버리기를 바란다"라며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배' 후 104일만 與 대표로…'이재명 vs 한동훈' 재현되나
- 북한, 러시아, 벨라루스...드러나는 '신(新) 냉전 구도' 윤곽?
- 서울 서남권 말라리아 '비상'…확진자 절반 몰려
- 한선화의 변하지 않는 신념, 그렇게 만난 '파일럿'[TF인터뷰]
- [박순규의 창] 센 강 개막식?...파리 올림픽, 그 100년의 ‘변화’
- 조정석, 두 얼굴로 여름 극장가 접수 준비 완료[TF프리즘]
- '2050 탄소중립' 목표 건설업계, 탈탄소 전략 단계적 추진
- '영업이익 주춤' 민승배號 BGF리테일, 수익·안정성 바로잡을까
- ‘구속 사퇴’ 이중근 부영 회장, 노인회장 명예회복 나서나
- '더팩트 뮤직 어워즈', ITZY‧에스파‧뉴진스‧투어스 등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