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위메프서 구매한 자사 기프티콘 정상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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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11번가가 고객이 위메프에서 구매한 자사 발행 기프티콘을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위메프에서 구매했더라도 판매자가 11번가로 돼 있는 기프티콘은 기한 안에 정해진 제휴처에서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번가는 요기요, 배달의 민족, 신세계 등과 계약을 맺고 해당 업체 기프티콘을 자체 발행해 위메프에서 판매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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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11번가가 고객이 위메프에서 구매한 자사 발행 기프티콘을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위메프에서 구매했더라도 판매자가 11번가로 돼 있는 기프티콘은 기한 안에 정해진 제휴처에서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사용된 해당 기프티콘 액수는 10억 원 정도입니다.
11번가는 미정산 손해가 커지더라도 고객의 편의가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1번가는 요기요, 배달의 민족, 신세계 등과 계약을 맺고 해당 업체 기프티콘을 자체 발행해 위메프에서 판매해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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