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러말즈와 열애설❤️' 전은비 치어리더 누구? 아이돌 출신+트와이스 사나 닮은꼴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릴러말즈와 열애설에 휩싸인 전은비 치어리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전은비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마카오에서 한 남성을 끌어안은 채 거울 셀카를 찍은 전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은 이 사진 속 인물이 래퍼 릴러말즈라고 주장했다. 지난 11일 올라온 릴러말즈의 사진과 같다는 것. 의상과 가방 거기에 팔뚝 문신까지 일치한다.
두 사람 모두 대중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다. 그나마 릴러말즈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쇼미더머니11'에서는 더콰이엇과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25년 11월 전역 예정이다.
2002년생의 전은비 치어리더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했다. ANS라는 그룹(2020년 1월~8월까지 활동)으로 짧지만 가수 경력도 있다.
현재는 KBO리그 인기 구단인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KBL), 부천 하나원큐(WKBL) 등에서도 활동했다.
특히나 귀엽고 동그란 눈 그리고 오뚝한 콧날 때문에 그룹 트와이스 사나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 (여자)아이들의 소연과도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팬들사이에서 많다.
한편, 25일 오후 1시 기준 두 사람은 사진 공개 만 하루가 다 돼 가지만, 사진을 삭제 또는 비공개로 전환하지 않고 그대로 남겨두고 있다.
댓글창도 열려 있다. 이에 팬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보기 좋다", "예쁘다" 등 응원의 댓글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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