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티메프 사태’ 반사이익 전망에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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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티몬, 위메프 사태 반사이익 수혜 전망에 25일 장중 상승세다.
큐텐 계열사 중 위메프와 티몬이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단 분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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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네이버가 티몬, 위메프 사태 반사이익 수혜 전망에 25일 장중 상승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 현재 NAVER(035420)는 전 거래일 대비 1.92% 오른 17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텐 계열사 중 위메프와 티몬이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단 분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최대 오프마켓은 네이버이며 전체 오프마켓 시자으이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티몬, 웨미브 사태가 큐텐의 부도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셀러 및 소비자의 신뢰를 잃은 이상 이용자 이탈은 불가피하며, 네이버로 2조 5000억원 이상의 총거래액(GMV) 유입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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