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정관장. 2옵션 마이클 영 영입. 그 이유는?

류동혁 2024. 7. 25.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마이클 영(30)을 영입했다.

정관장은 25일 '외국인 선수 2옵션으로 마이클 영을 영입했다. 영은 프랑스와 이스라엘, 터키 1부리그에서 활약했으며, 2022~2023시즌에는 일본 B리그 가와사키의 정규시즌 디비전 우승의 주역이다'라고 발표했다.

정관장은 외국인 선수 1옵션 캐디 라렌과 계약한데 이어 영을 데려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BL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남자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마이클 영(30)을 영입했다.

정관장은 25일 '외국인 선수 2옵션으로 마이클 영을 영입했다. 영은 프랑스와 이스라엘, 터키 1부리그에서 활약했으며, 2022~2023시즌에는 일본 B리그 가와사키의 정규시즌 디비전 우승의 주역이다'라고 발표했다.

영은 최근 푸에르토리코 리그 6경기에 출전, 평균 18.2득점, 7.0리바운드 3.7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외국인 선수 1옵션 캐디 라렌과 계약한데 이어 영을 데려왔다.

김상식 감독은 "1순위 캐디 라렌이 빅맨이고 슈팅력이 좋다. 라렌이 인사이드를 탄탄하게 지켜줄 수 있기 때문에 다재다능한 마이클 영을 뽑게 됐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