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2학기 늘봄학교 예정 60곳 현장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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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까지 국·공·사립 2학기 늘봄학교 운영 예정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컨설팅을 한다.
컨설팅은 늘봄학교의 원활한 준비를 지원하고, 운영 과정 중 예상되는 어려움을 파악해 안정적인 안착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앞서, 교육지원청은 교육부, 도교육청 담당자와 산성초, 한솔초를 잇달아 찾아 2학기 늘봄학교 운영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교육지원청은 2학기 늘봄학교 운영 예정교 60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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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까지 국·공·사립 2학기 늘봄학교 운영 예정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컨설팅을 한다.
컨설팅은 늘봄학교의 원활한 준비를 지원하고, 운영 과정 중 예상되는 어려움을 파악해 안정적인 안착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늘봄 다양화 추진단과 도교육청, 교육부가 손잡고 늘봄공간 조성, 늘봄프로그램 개발·제공, 늘봄전담인력 구성·운영, 학생 안전 관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앞서, 교육지원청은 교육부, 도교육청 담당자와 산성초, 한솔초를 잇달아 찾아 2학기 늘봄학교 운영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주 관내 초등학교는 국·공·사립 94곳, 1학기 늘봄학교 시범 운영교는 34곳이다.
교육지원청은 2학기 늘봄학교 운영 예정교 60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6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10곳)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합동 대면 컨설팅을 한다.
손기준 교육장은 "늘봄학교 정책이 학교 현장에 원활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 학부모의 요구 사항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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