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 위해 대구 기초지자체 모두와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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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대구지역 모든 기초지자체들과 협약을 맺었다.
25일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대구시 수성구, 달서구, 중구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하면서 대구지역 기초지자체 9곳과 관련 협약을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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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지·산·학 보건의료 융합 발전 협력
평생직업교육 개발·운영 활성화 나서기로
[더팩트ㅣ대구=김승근 기자] 대구보건대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대구지역 모든 기초지자체들과 협약을 맺었다. 다음 달 발표를 앞두고 글로컬대학30의 실행계획서를 구체화하는 노력이 발빠른 협약 마무리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5일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대구시 수성구, 달서구, 중구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하면서 대구지역 기초지자체 9곳과 관련 협약을 매듭지었다.
협약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속적인 협력체계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구보건대와 대구 기초지자체 9곳은 지자체-대학 간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개발·운영과 활성화, 지·산·학 보건의료 융합 발전 등의 협력을 하게 된다.
특히 대구보건대는 협약 마무리를 바탕으로 글로컬대학30 혁신기획서에 담긴 지역 혁신 과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기초지자체와 함께 보건 인재 양성에 힘쓰고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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