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 위해 대구 기초지자체 모두와 손잡았다

김승근 2024. 7. 25.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대구지역 모든 기초지자체들과 협약을 맺었다.

25일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대구시 수성구, 달서구, 중구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하면서 대구지역 기초지자체 9곳과 관련 협약을 매듭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민 지·산·학 보건의료 융합 발전 협력
평생직업교육 개발·운영 활성화 나서기로

대구보건대가 대구지역 기초지자체 9곳과 글로컬대학30 보건인재 양성 협약을 모두 마무리 했다. 사진은 대구 수성구청과 협약 후 촬영 모습./ 대구보건대

[더팩트ㅣ대구=김승근 기자] 대구보건대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대구지역 모든 기초지자체들과 협약을 맺었다. 다음 달 발표를 앞두고 글로컬대학30의 실행계획서를 구체화하는 노력이 발빠른 협약 마무리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5일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대구시 수성구, 달서구, 중구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하면서 대구지역 기초지자체 9곳과 관련 협약을 매듭지었다.

협약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속적인 협력체계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구보건대와 대구 기초지자체 9곳은 지자체-대학 간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개발·운영과 활성화, 지·산·학 보건의료 융합 발전 등의 협력을 하게 된다.

특히 대구보건대는 협약 마무리를 바탕으로 글로컬대학30 혁신기획서에 담긴 지역 혁신 과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기초지자체와 함께 보건 인재 양성에 힘쓰고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