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릭플랜, ‘2024년 충청북도 해외 인재 유치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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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MICE 행사 전문기업 ㈜필릭플랜(대표 윤은우)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충청북도 해외 인재 유치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필릭플랜 윤은우 대표는 "충북형 RISE 사업에서 K-유학생 사업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박람회가 'K-유학생 1만 명 유치'라는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충북지역의 자원, 인프라와 각종 지원이 충분한 만큼 지자체와 대학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해외 유학생들이 정주하고 지역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함께 참여한 필릭플랜도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있을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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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하이퐁 및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
이번 박람회는 ‘충북형 RISE 사업’ 기본계획 중 ‘충북형 K-유학생 사업’ 일환으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RISE센터가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달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이어 7월 6~7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 하이퐁을 거쳐 7월 13일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됐다.
박람회에서는 충청북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충북 K-유학생 제도’와 17개 대학이 보유한 유학 인프라 및 지원사항을 소개했다. 이어 강동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참여해 각 대학의 장점과 입학 과정을 설명했다.
박람회 뒤편에 마련한 대학 상담 부스에서는 충북지역 유학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입학 상담이 진행됐다. 입학 원서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찍는 ‘증명사진 촬영 이벤트부스’, K-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복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돼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필릭플랜 윤은우 대표는 “충북형 RISE 사업에서 K-유학생 사업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박람회가 ‘K-유학생 1만 명 유치’라는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충북지역의 자원, 인프라와 각종 지원이 충분한 만큼 지자체와 대학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해외 유학생들이 정주하고 지역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함께 참여한 필릭플랜도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있을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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