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티몬·위메프 상황 면밀히 점검…소비자 보호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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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상황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관계 부처와 기관 공동으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25일) G20 재무장관회의 등 참석차 방문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급 간부 영상회의를 열고 "소비자 보호와 판매자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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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상황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관계 부처와 기관 공동으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25일) G20 재무장관회의 등 참석차 방문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급 간부 영상회의를 열고 "소비자 보호와 판매자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의 계열사 위메프에서 발생한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는 다른 계열사인 티몬으로까지 확산하며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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