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일하다 쓰러진 30대 직원…인근 상인이 CPR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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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일하다 쓰러진 30대 남성이 인근 상인의 빠른 응급처지 덕에 목숨을 건졌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문산읍 한 음식점에서 직원 A 씨(35)가 갑자기 쓰러졌다.
현장에 있던 한 상인은 곧바로 A 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고, 이어 도착한 구급대에 응급처치 상황을 인계했다.
응급처치를 받은 A 씨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의식을 되찾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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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식당에서 일하다 쓰러진 30대 남성이 인근 상인의 빠른 응급처지 덕에 목숨을 건졌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문산읍 한 음식점에서 직원 A 씨(35)가 갑자기 쓰러졌다.
현장에 있던 한 상인은 곧바로 A 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고, 이어 도착한 구급대에 응급처치 상황을 인계했다.
응급처치를 받은 A 씨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의식을 되찾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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