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두 자녀와 여행 떠나 "꿈에 그리던 순간"

이게은 2024. 7. 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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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두 자녀와 여행을 떠났다.

25일 최동석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없네요.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자녀들과의 여행을 앞두고 출발 전부터 한껏 설렌 모습.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 박지윤과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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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두 자녀와 여행을 떠났다.

25일 최동석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없네요.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딸, 아들을 사이에 두고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녀들과의 여행을 앞두고 출발 전부터 한껏 설렌 모습. 그동안 아이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왔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 박지윤과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이혼 후 일상을 공개 중이다. 특히 그는 박지윤과의 이혼에 대해 "기사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집에 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오더라. 아이들을 찾으러 서울로 왔다. 다음날 기자한테 전화가 와서 알게 됐다. (다른)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순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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