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출산' 개그우먼 황신영, '아동 성적 학대'로 계정 정지...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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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화제다.
24일, 황신영은 "인스타 저한테 왜그러세유. 제 인스타가 일주일 정지된 후부터 제한이 되어 심지어 이제는 제 영상들이 확산도 안 되게 막아놓았고 점점 인스타가 저를 힘들게 하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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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화제다.
24일, 황신영은 "인스타 저한테 왜그러세유. 제 인스타가 일주일 정지된 후부터 제한이 되어 심지어 이제는 제 영상들이 확산도 안 되게 막아놓았고 점점 인스타가 저를 힘들게 하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이러다 한 달 정지 또는 계정이 삭제될 수도 있겠다 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혹시나 제 인스타가 또 멈추거나 그러면 저희 삼둥이 계정 그리고 마켓 공식계정 요 두 계정 꼭 팔로우 해주시고 소식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더"라고 전했다.
황신영은 인스타그램 측에 콘텐츠 삭제 관련 문의를 넣었고, 이에 대한 답변을 공개하기도 했다.
황신영은 "회원님의 스토리를 검토한 결과, 아동 대상 성적 학대에 관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삭제했습니다"라는 답변에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황신영은 라이브 방송을 42일 동안 할 수 없게 됐다.
한편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해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2021년 세쌍둥이를 출산했고, 임신 과정 및 세쌍둥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저희 남편도 지금 한 번 더 갖자, 애를. 넷째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피임을 안 하고 있다"라며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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