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티몬·위메프 피해 구제 진행”

KBS 2024. 7. 25. 12: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최근 확산하는 티몬과 위메프의 대금정산 지연 문제와 관련해 집단분쟁조정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공정위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티몬과 위메프 등에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해 관련법 위반 소지가 없는지 점검하겠다며 소비자원에 전담 대응팀을 만들고, 집단분쟁조정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금융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소비자와 업체들의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