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만행 폭로' 지창욱, 다 말해서 시원했나…환한 미소 지으며 '브이'

정다연 2024. 7. 25.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창욱이 개구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에 브이 표시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지창욱은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매니저와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지창욱 SNS
사진=지창욱 SNS


배우 지창욱이 개구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에 브이 표시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지창욱은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지창욱은 블랙 계열의 긴 티에 하얀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으며, 검은색 벨트와 청바지를 선택해 캐주얼한 느낌을 냈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매니저와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난 20년 지기가 매니저를 하다가 소속사 대표가 됐다"면서 "여러 사정으로 매니저분들이 회사를 나가게 된 일이 있었는데, 당시 안양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던 친구한테 매니저 해볼 생각 있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같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하면서 사이는 어땠냐는 물음에 "3년 정도 치열했다. 스케줄 끝나고 지하 주차장에서 차 대놓고 박 터지게 싸웠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