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향우회, 고향사랑기부금 131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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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대전세종충남 금산향우회 '금산사람들'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310만 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향우회원들은 전날 개막한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 현장을 찾아 박범인 군수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금산사람들'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거주하고나 활동하고 있는 금산군 출신 출향인 3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단체로, 2004년 2월 창립됐고, 10개 읍·면별 지회가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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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대전세종충남 금산향우회 ‘금산사람들’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310만 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향우회원들은 전날 개막한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 현장을 찾아 박범인 군수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양병종 회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금산사람들'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거주하고나 활동하고 있는 금산군 출신 출향인 3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단체로, 2004년 2월 창립됐고, 10개 읍·면별 지회가 운영중이다.
박범인 군수는 "기부금은 금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데에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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