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사랑해!” 상태 메시지 변경, 민희진vs하이브 갈등 속 팬들 위로

하지원 2024. 7. 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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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뉴진스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멤버 민지가 팬들을 향한 굳건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갈등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이자 그룹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민 대표에게 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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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뉴진스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멤버 민지가 팬들을 향한 굳건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지는 7월 24일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에서 자신의 상태 메시지를 "사랑해!"라는 문구로 변경했다.

민지의 상태메시지를 본 팬들은 민지로부터 위로를 받았다며 "심란할 팬들 달래주는 것 같다", "팬들 끌어안고 위로해 주는 의미겠지", " 갑자기 사랑해 날리는 민지 감동이다", "팬들이 보내는 응원에 대한 답인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갈등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지난 23일 디스패치는 민 대표가 쏘스뮤직 소속으로 데뷔를 준비하던 ‘N팀’ 프로젝트에 크리에이터로 참여했으나 네 차례 이상 권한(R&R) 확장을 요구하고 결국 독립 레이블 어도어를 차려 현재 뉴진스 멤버를 데려갔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 과정에서 민 대표가 무속인과 나눈 사적 대화 내용 및 쏘스뮤직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던 뉴진스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기사 내용은 추측에 기반해 재구성된 허위 사실이며 이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그러면서 어도어 측은 하이브 측이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 간의 메신저 대화와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했다며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을 비롯한 임원진을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내용탐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하이브 측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는 지금까지 하이브에 노트북 등 어떠한 정보자산도 제출한 바 없고 감사에도 응한 적 없다"며 "허위사실을 앞세워 고소한 민희진 대표 등에 대해 무고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하이브 측은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이자 그룹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민 대표에게 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낸 상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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