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공식 엠씨?' 강다니엘, '스우파' 이어 댄스 시리즈 간판 얼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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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다시 한번 Mnet 댄스 시리즈 MC를 맡는다.
25일 iMBC연예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강다니엘이 남자 무용수들의 춤 대결 서바이벌인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 MC로 발탁됐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발레, 현대 무용, 한국 무용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춤 대결을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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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변예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다시 한번 Mnet 댄스 시리즈 MC를 맡는다.
25일 iMBC연예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강다니엘이 남자 무용수들의 춤 대결 서바이벌인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 MC로 발탁됐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발레, 현대 무용, 한국 무용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춤 대결을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간 강다니엘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단독 MC를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강다니엘이 MC를 맡은 '스테이지 파이터'는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019년 6월 1인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여자친구 출신 유주, 챈슬러,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를 영입했다.
그러나 지난 5월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A 씨를 140억 사기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당시 A 씨에 대해 100억 원대 사문서위조, 20억 원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업무상 횡령 및 배임죄, 20억여 원 상당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형법상 사용 사기죄 등의 혐의로 서울 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지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배우게 해주었던 커넥트와의 여정이 막을 내렸다"라며 소속사 폐업을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좋지 않은 소식과 함께 지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아쉽고 애석한 마음이지만, 지금껏 늘 그랬듯이 묵묵히 열심히 헤쳐나가 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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