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국순당, 순환 재활용 페트병 개발 협약
장병철 기자 2024. 7. 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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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25일 국순당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국순당 서울사무소에서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적용 전통주 용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순환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전통주 패키지 개발을 본격화하고 상업화 단계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재를 활용해 전통주 용기를 개발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순당은 전통주 용기에 최적화된 리사이클 패키징을 개발, 실제 상품에 적용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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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25일 국순당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국순당 서울사무소에서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적용 전통주 용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순환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전통주 패키지 개발을 본격화하고 상업화 단계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재를 활용해 전통주 용기를 개발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순당은 전통주 용기에 최적화된 리사이클 패키징을 개발, 실제 상품에 적용해나갈 방침이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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