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사항 평균 9건… 회계법인 품질관리 감리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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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법인의 품질관리 감리 결과에 따른 개선 권고사항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홈페이지 접속 후 업무자료 → 회계 → 회계법인 정보 통합조회 → 회계법인 제재정보 등 → 감사인감리 개선 권고사항에 들어가면 된다.
증권선물위원회는 "개선 권고사항 공개로 회계법인의 품질관리 업무 개선을 적극 유도하고, 기업 및 투자자 등이 감사인을 평가·선택할 때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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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법인의 품질관리 감리 결과에 따른 개선 권고사항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한 40개 회계법인 가운데 삼일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 등 14개 회계법인이 품질관리 감리를 받았다.
회계법인별 지적 사항은 평균 9.1건이었다. ▲업무의 수행(이하 평균 2.4건) ▲인적자원(1.8건) ▲리더십책임(1.8건) 등과 관련한 지적 사항이 많았다. 특수관계자 거래 관련 자금 관리가 미흡하거나, 감사 대상의 지배·종속회사 정보 관리가 부실한 점 등이 문제로 꼽혔다.
구체적인 품질관리 감리 결과 개선 권고사항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업무자료 → 회계 → 회계법인 정보 통합조회 → 회계법인 제재정보 등 → 감사인감리 개선 권고사항에 들어가면 된다.
증권선물위원회는 “개선 권고사항 공개로 회계법인의 품질관리 업무 개선을 적극 유도하고, 기업 및 투자자 등이 감사인을 평가·선택할 때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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