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의 보석, 그레나다…한국 수교 50주년 기념우표 발행

성시호 기자 2024. 7.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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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한국-그레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기념우표 51만2000장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레나다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소앤틸리스 제도에 위치한 인구 13만명 규모의 섬나라다.

우본은 경복궁 내 전각인 '집옥재'와 그레나다 현지의 대표 건축물 '매리쇼 하우스'를 기념우표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곳은 매리쇼의 그레나다 정치·경제자치·연방제 운동이 시작된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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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레나다 수교 50주년 기념우표 도안./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한국-그레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기념우표 51만2000장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판매처는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이다.

그레나다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소앤틸리스 제도에 위치한 인구 13만명 규모의 섬나라다. 1974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해 한국과 국교를 수립했다.

우본은 경복궁 내 전각인 '집옥재'와 그레나다 현지의 대표 건축물 '매리쇼 하우스'를 기념우표에 담았다고 밝혔다. '옥처럼 귀한 보배를 모은다'는 뜻을 가진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나 외국 사신을 접견하는 등의 용도로 활용됐다.

매리쇼 하우스는 서인도 제도의 정치가·언론인·예술후원자였던 테오필루스 알버트 매리쇼(1887~1958)가 지은 집이다. 이곳은 매리쇼의 그레나다 정치·경제자치·연방제 운동이 시작된 곳으로 알려졌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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