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골퍼' 양희영, 후원사 생겼다..키움증권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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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골퍼' 양희영(35)이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새 후원사를 찾았다.
올댓스포츠는 2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이며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양희영 선수와 키움증권이 후원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양희영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든든한 후원사가 생겨 기쁘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올림픽과 투어에 전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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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스포츠는 2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이며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양희영 선수와 키움증권이 후원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 및 계약금 등 자세한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양희영은 계약에 따라 키움증권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경기복을 입고 LPGA 투어 등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양희영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든든한 후원사가 생겨 기쁘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올림픽과 투어에 전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희영은 지난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대표가 됐다.
우승 당시 후원사가 없어 기업의 로고 대신 ‘스마일’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해 눈길을 끌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양희영 선수가 올림픽에 전념할 토대를 마련해줘 기쁘다”라며 “키움증권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의 가치가 밸류업 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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