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수학·물리 천재라면 연봉 4억…중국 화웨이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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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가 인공지능(AI)·수학·물리학·화학·컴퓨터 분야의 천재 소년 채용을 위해 최대 201만 위안(약 3억8200만 원)의 연봉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보는 이력서 심사와 필기시험을 포함한 여러 단계의 면접 심사 등 7차례 테스트가 진행되는데, 그동안 채용된 천재 소년 가운데 7명이 최고 연봉인 201만위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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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가 인공지능(AI)·수학·물리학·화학·컴퓨터 분야의 천재 소년 채용을 위해 최대 201만 위안(약 3억8200만 원)의 연봉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화웨이는 위챗 계정을 통해 "학교·전공·학력에 관계없이 채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천재 소년을 뽑아 해당 분야에서 논문·특허라는 과학적 연구 성과를 내도록 하는 한편 화웨이 입장에서도 이를 통해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을 하겠다는 것이다.
명보는 이력서 심사와 필기시험을 포함한 여러 단계의 면접 심사 등 7차례 테스트가 진행되는데, 그동안 채용된 천재 소년 가운데 7명이 최고 연봉인 201만위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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