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광고주 신임 제대로 얻었다...지난해 이어 모델 재계약

지난해 4월 해당 브랜드 모델 발탁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아이브(IVE) 안유진이 다시 한번 광고주의 신임을 얻었다.

25일 롯데칠성음료는 안유진과 함께한 레몬 탄산주 브랜드 TV CF를 공개하며 모델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CF에는 안유진이 깨끗한 통레몬으로 해당 제품을 만드는 장면과 통레몬의 맛을 상큼한 표정 연기로 표현한 2개 영상으로 구성됐다.

앞서 안유진은 지난해 4월 해당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지난해 안유진이 출연한 CF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355만 회 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CF 또한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과 TV 등에서 공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통레몬의 맛을 담은 제품을 알리기 위해 상큼 발랄함이 돋보이는 모델 안유진과 신규 광고를 기획했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공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오는 8월에는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며, 9월에는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

 

사진=MHN스포츠 DB, 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