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서 혼자 살던 30대 남성, 자택서 숨진채 발견

김덕진 기자 2024. 7. 25.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4일 충남 서산시내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홀로 살던 3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께 A씨 친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부패가 심한 A씨의 시신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해 보니 범죄 혐의점 등은 없는 것으로 보여 정확한 사인 등의 확인을 위해 내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뉴시스] 서산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4일 충남 서산시내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홀로 살던 3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께 A씨 친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부패가 심한 A씨의 시신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해 보니 범죄 혐의점 등은 없는 것으로 보여 정확한 사인 등의 확인을 위해 내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